아이언71 나는 골린이가 되기로 작정했다 곧 오십을 바라보는 나는 골프를 배워보기로 했어요. 더 늙기 전에 뭐라도 해보자는 거죠.. 무작정 연습장에 찾아가 결재부터 했더랬죠. 아이언이라고 말씀하시면서 전해주신 채에는 숫자 7일 적혀있었고 럭키쎄븐! 하며 반갑게 두손으로 귀하게 받아쥐었죠 그렇게 나는 골린이의 길로 접어들었답니다. 코치님이 하시는 말씀중에 무엇이 내 머리속에 남는것인지 무엇이 날아가는 말씀인지도 모른채 골프채를 휘두르고 휘두르고 그렇게 연습장 가기를 즐겨하고 있답니다. 그래도 이젠 좀 알아야겠기에~ 자료를 찾아보았어요! 이름 외우기를 힘들어하는 나지만, 기본적인 용어와 장비는 이해해야겠지요?! 클럽 종류 드라이버(티샷용), 우드, 아이언, 웨지, 퍼터 등이 있고 상황에 맞는 클럽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립클럽을 잡는 방식으.. 2024. 11.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