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오십을 바라보는 나는 골프를 배워보기로 했어요.
더 늙기 전에 뭐라도 해보자는 거죠..
무작정 연습장에 찾아가 결재부터 했더랬죠.
아이언이라고 말씀하시면서 전해주신 채에는
숫자 7일 적혀있었고
럭키쎄븐! 하며 반갑게 두손으로 귀하게 받아쥐었죠
그렇게 나는 골린이의 길로 접어들었답니다.
코치님이 하시는 말씀중에
무엇이 내 머리속에 남는것인지
무엇이 날아가는 말씀인지도 모른채
골프채를 휘두르고 휘두르고
그렇게 연습장 가기를 즐겨하고 있답니다.
그래도
이젠 좀 알아야겠기에~ 자료를 찾아보았어요!
이름 외우기를 힘들어하는 나지만,
기본적인 용어와 장비는 이해해야겠지요?!
클럽 종류
드라이버(티샷용), 우드, 아이언, 웨지, 퍼터 등이 있고
상황에 맞는 클럽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립
클럽을 잡는 방식으로, 인터로킹, 오버래핑,
텐핑거 그립이 있으니 본인에게 맞는
편안한 그립을 찾는 것이 좋다.
스윙 자세
어드레스(준비 자세)부터 백스윙, 임팩트,
팔로스루까지 일련의 동작이 이어지며 스윙이 이루어진다.
기본 스윙 연습
풀 스윙 : 드라이버나 롱 아이언 연습에 주로 사용되며,
큰 스윙으로 공을 멀리 보내는 연습이다.
하프 스윙 : 컨트롤을 중시하는 연습이니
짧은 클럽이나 아이언으로 거리 조절을 연습한다.
필수적인 에티켓
다른 사람의 스윙에 방해가 되지 않게 조심하고,
자신이 친 공은 바로 찾도록 하며,
코스는 최대한 깨끗하게 유지한다.
기초 체력과 유연성 훈련
골프는 팔과 몸의 유연성이 중요하다.
꾸준한 스트레칭과 근력 운동을 통해
체력과 유연성을 기르면 스윙의 안정성을 높일 수 있다.
골프 연습은 이렇게 해요!
기본 스윙 연습
스윙의 기본은 ??
백스윙 ----> 다운스윙 -----> 임팩트 ------> 피니시
이 과정을 단계별로 익히며 정확한 자세와
균형을 잡는 것이 중요하고
스윙은 처음에 몸에 힘을 빼고
천천히 시작하는 것이 좋다고해요.
그립과 자세 연습
그립은 클럽을 잡는 방법이고, 다양한 방법 중
본인에게 편안한 스타일을 찾는 것이 필요하다.
그립을 안정적으로 잡으면
스윙 시 클럽이 흔들리지 않고,
방향을 더 잘 조절할 수 있다.
자세는 무릎을 살짝 구부리고
허리를 약간 숙인 상태에서 몸을 고정하는 것이 좋다.
아이언 샷부터 연습하기
처음에는 거리가 짧고 컨트롤이 쉬운
**아이언 샷**을 연습하는 것이 좋다.
7번 아이언 같은 중간 번호 아이언으로 볼을 치면서
타격감과 거리감을 익히면
스윙의 감각을 잡는 데 도움이 된다.
퍼팅 연습
퍼팅은 홀에 가까이 접근했을 때 사용하는 샷으로,
짧은 거리에서 정확한 거리 조절과
방향을 맞추는 연습이 필요하다.
퍼팅 연습을 통해 거리감과 방향 조절을 익히면
실제 경기에서 점수를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
연습장에서의 드라이버 샷
드라이버는 가장 멀리 보내기 위한 클럽으로,
어느 정도 스윙에 익숙해진 후에 도전하는 것이 좋다.
스윙이 안정되고 파워 조절이 가능할 때
드라이버를 사용해 연습해본다.
그럼 뭘하니?
골프는 정확한 자세와 꾸준한 연습이 핵심이다.
그러니 기초를 잘 익혀보길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