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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은 싫어요. 애는 좋아요!

by nadiayo 2024.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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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라는 것과

가정이라는 것이 뗄래야 뗄 수 없었는데..

이젠 시대가 바뀌어 그렇지도 않은가보다

아니,

그렇지도 않은 시대가 되었다.

 

 

 

사랑하는 남자와 여자가 만나 결혼을하고

건강하게 출산하고 

아이를 키우는 가정의 모습이 아주 전통적이고 일반적이었다면

이제는

결혼은 했지만, 이혼도 했어요. 그래서 애는 아빠가 키워요.

또는

결혼은 했지만, 이혼도 했어요. 그래서 애는 엄마가 키워요.

또는

결혼은 했지만, 애는 없어도 괜찮아요.

또는

결혼은 싫어서 애만 낳았어요. 

애 아빠는 누구인지 알 수 없어요.

그게 뭐 중요한가요?

또는

결혼할 만큼 사랑한건 아니예요.

그런데 아이와 아버지의 유전자가 일치해요.

그러니 양육비 지원은 할게요.

 

이 많은 사례들 중에

아이에게 가장 좋은 방법은 어떤 것일까?

아이가 가장 상처받지 않는 것은 어떤 것일까?

그걸 어른들은 알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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