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떴다! 나가자👣👣👣
아침식사는 호텔에서 해결!
서둘러 밖으로 나오면
대만의 명동이라는 시먼!
요술쟁이 카~~~~~드!
조금 걸어서 지하철탑승!
지하철비는 공짜!
왜? 어제 받은 카드로 걍 패쓰
어리둥절 🧐
대만지하철은 요상하다.
상행선 하행선이 층으로 구별된다는
신기하고 놀랍다!
첫 번째 방문지는 타이베이식물원
첫 번째로 로 만난 미모사!
밭이다 미모사 밭
그리고 고즈넉한 풍경들이
나에게는 참 싱그럽다.
온몸을 털로 가득한 모감!
홍시인 듯 홍시 아닌 홍시 같은 모감
나오는 길에 커피 한잔!
커피숍은 정말 예쁜데
점원은 참으로 불친절 ㅜㅜ
화산 1914
식당을 나와서 택시를 타고 10분 정도 이동.
여긴 소호산업단지 같은 곳
우리나라의 헤이리마을과 닮음
이곳에는 다양한 수공예품 숍이 가득했어
우리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작은 소품 하나씩 구매완료!
이제 먹으러 갑시다
배불리 딤섬 먹고
시원 달콤한 망고타로볼빙수까지 순삭!
다음 목적지는 담수 담수입니다.
지하철을 이지카드로 스캔하고 출발~
지하철에서 내려 택시에탑승.
어머! 이 차가 과연 목적지까지
갈수있습니까? 묻고 싶을만큼
오래된 택시였다
무시히 도착했으나 다시 타고싶지않네요 😅
단수이 홍마오청!
이지카드의 혜택을 톡톡히 봅니다.
여기 계신분들도 이지카드를 가진
우리에게 축하한다고 하네요.
주륵주륵 흐르는 땀을 식히려 찾아간
스따 스따 스따벅스 ☕️
이 순간이 참 행복이겠지요!
저녁시간
단수이에서 만난 멋진 노을까지
이번 여행 어렵다는건 다 해봅니다.
다시 지하철타고 송산역으로 이동후
야시장에서 다양한 음식을 먹어보려 해요.
번쩍이는 절을 바라보며 왼쪽방면으로
쫘~~악 펼쳐진 야시장!
우선 후추빵 사고 식혀가며 먹고
대왕오징어튀김먹고
얼음빙수위에 뜨거운떡! 빙위엔 한사발 클리어.
집으로 향하다 새우말이?
이거 포장해서 숙소도착!
둘째날도 휘리릭 지나갔어요.
내일도 즐거운 하루 보낼계획!
신나게 놀이하느라 고생한
발, 다리, 팔, 손~ 푹쉬고 내일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