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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을 간다.
초록 자연을 만나기위해
걷고 걸었다.
안내도를 보면서
목적지를 정한 우리.
우리의 목적지는 국청사!
키 큰 나무들이 반겨준다.
나도 반갑다고 인사했지만,
땀이 땀이 비오듯 한다.
달의공간이라는 표지판을 보며
참 예쁜 이름의 카페가
여기 어딘가에 있나보다 생각했는데
아니였다.
그게 아니였다.
아스트로 문빈!
여기에 있었구나,
위로와 안녕을 바라고
발길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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