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첫눈이 왔어요!

항상 뭐든 첫번째! 라는 이유로 떨림을 주는것이 있죠!

그중에서도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첫 눈!

아침에 눈떠보니

온세상이 하얗게 눈으로 덮였네요.

기분이 좋아지는 아침입니다.

 

출근길

운동화를 신고 조심스럽게 걸어봅니다

그새 녹아버린 눈물이 

신발을 적시고 양말을 적시는게 싫어서요.

 

눈으로 보긴 참~ 예쁜데

양말을 적시는건 참~ 싫네요.

 

 

창문을 열어 가까운 눈을 찍어봤어요.

일찍 출근하니 이런점도 좋네요.

혼자 갬성 터지는 아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