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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1일 왠지? 무슨 날 같은 날!
nadiayo
2024. 11. 11.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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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1월 11일이다.
결혼전 부터 있던 날이다보니
아무날도 아닌데 마치 무슨 날처럼 여겨진다.
연인들 사이에서는 사랑을 전하는 날?
친구들 사이에서는 서로를 응원하는 날?
상술인줄 알지만,
빼빼한 빼빼로를 선물하기도하고
희고 긴 가래떡을 주고 받으며 지내기도 했네요.
그래서 찾아보았어요.
11월 11일은 여러 가지 의미가 있는 날이지만,
대표적으로는 이런것들이 있다고해요.
독일의 휴전 기념일
1918년 11월 11일, 제1차 세계대전의 휴전 협정이 체결되어 전투가 중단되었다.
이는 전쟁의 종식을 의미하며, 많은 유럽 국가에서는
이 날을 "휴전 기념일" 혹은 "전쟁 종식 기념일"로 기념합니다.
빼빼로 데이 (한국)
11월 11일은 한국에서 "빼빼로 데이"로 알려져 있습니다.
숫자 "11"이 빼빼로 과자 모양과 비슷해서
이 날을 친구나 연인에게 빼빼로를 선물하는 전통이 생겼습니다.
이는 상업적으로 큰 의미를 가지며,
한국에서의 연인이나 친구들 간의 사탕과 간식 교환의 날로 자리잡았습니다.
11.11 쇼핑 데이 (중국 및 글로벌)
중국에서는 "광군제" 또는 "단신의 날"로 불리며,
원래는 싱글들을 기념하는 날이었지만,
최근 몇 년 동안은 대규모 쇼핑 행사로 바뀌어
세계적인 온라인 쇼핑 시즌 중 하나로 자리 잡았습니다.
주로 알리바바 그룹의 타오바오와 Tmall에서
큰 할인 행사와 함께 쇼핑몰들이 대규모 세일을 진행합니다.
따라서 11월 11일은 역사적인 의미와 현대적인 문화 행사로
다양한 의미가 있는 특별한 날이라고 하는데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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