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에서 첫날 휙!

아니 벌써 밤이라니?

하루가 어찌 갔는지 모르게
후루룩 지나갔어요.
태풍소식에 비행기는 뜨려나? 했는데
떴다 떴다 비행기!
대만에 도착해서는 비가 오나 안 오나
걱정했는데 비는 안 와~
바람 없으~  그러나 다습다습!

첫번째 간식!

간단하게 우육면!
계산하고나니 음료는 서비스라고 하셔서
내가 좋아하는 사과쥬스로다가 캬~

잠깐 들러본 세븐일레븐에서 성산일출봉을 만나다.
반가움에 한컷!

어디서 지내죠?

PAPA WHALE HOTEL에 체크인하고

커피는?

스벅에서 아! 아!
조금 더 걸어가서

대만의 자랑!

행복당에서 말캉한 펄이 들어간  
밀크티 한잔 샀더니
대나무막대기 뽑으래서 뽑았지
그랬더니
이런 덕담을 해주넹
씨에씨에!

저녁식사는?

이른 저녁은 훠궈~
매운 건 겁나 맵다.
배부르게 충분히 먹었다.
대만돈으로 1400원 계산함!
오만육천 원!

이제부터는 슬슬~

소화도 시킬 겸 식당부근에 있는
까르푸에 들어가 하나씩 탐색하고 줍줍!
선물로 산 펑리수 + 내가 먹을 펑리수
어머님드릴 건망고
내가 먹을 육포
내가 먹을 젤리

호텔에서 먹을
애플망고 네 개랑 핸드볼만 한 대만유자.
그리고 맥주 한 캔 콜라 한 병

다시 찾은 대만은말야.

5년 전 대만보다 물가는 많이 올랐네요.
결코 싸지 않음!
그래도 신난다 ㅎㅎ 내일도 쭈욱 신날 예정.🤗